세 번째 함께하는 연주니 생일🎉 매년 성장하는 연준이가 참 대단하고 자랑스러워요 다 컸네~ 싶다가도 처음 좋아했던 2021년의 연준이와 지금의 연준이를 비교해보면 그때의 연준이는 귀여운 꼬꼬마 아기👶🏻 올해도 백 마디 말보다 한 장의 움짤로 제 사랑을 전달해봅니다 미국에서 맞이할 생일도, VMAs 무대도 우리 연준이가 다 멋지고 행복하게 해내고 오길! 어느날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난 네잎클로버, 그게 바로 너야 🍀 더보기 가만히 앉아 떠올려보는 연준이 맛있는거 먹을때 몸 흔들흔들 춤추는 연준이. 옷소매 쭉 빼놓고 콩주먹은 숨겨버린 채 인사하는 연준이. 처음 보는 사람에게 낯은 좀 가리지만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연준이. 인사성은 최고, 애교는 덤으로 넉넉하게 얹어주는 연준이. 지친 하루가 지나고 새벽에 찾아와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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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해 복도에서 떠들다 같이 혼나던 우리 둘